[삼성 SDS 인사이트] 미리 예측해보는 2023년 IT 기술 트렌드 - 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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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측해보는 2023년 IT 기술 트렌드

해당 포스터를 통해 2023년 IT 기술의 트렌드는 어떨지 가트너의 예측을 토대로 다뤄보겠다.

 

가트너는 미래에 대한 산업 지속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지속 사능 기술 10가지를 소개하는 보고서를 통해 기술을 최적화, 확장, 개척 3가지로 분류했다.

 

1. 최적화(Optimize):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을 AI 기반으로 보장해야 함

- 디지털 면역 시스템: 데이터를 바탕으로 IT 시스템 운영을 최적화, 자동화하고, 시스템 장애와 같은 극한 상황을 자동 해결하는 구조 | 해당 구조를 갖추려면 IT 운영 과정의 SW 엔지니어링 전략을 바꾸고, 보안성을 강화하여 중요 시스템의 품질과 안정성, 시스템 복원력을 높여야 한다. 작년 카카오 화재 사건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시스템 장애 시간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복구하는 기업이 주목받을 예정이다.

- 가트너에서는 현재 AI 리스크 관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기에 AI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AI 신뢰성과 리스크, 보안 관리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확장(Scale)

-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존 클라우드(SaaS, PaaS, IaaS 등)의 혼란을 끝내고 실제 산업별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기존 클라우드는 서버를 가상화하는 개념에 집중했으나 이제 모듈식 기능을 원하는 대로 클라우드에 가져다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한다. 작년 RPA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등장하고, 사용자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무선 가치 실현은 기존 IoT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한 큰 기대는 미뤄두고, 사무실 내 와이파이, 모바일 디바이스 서비스 등 다양한 무선 창치들의 네트워크 에너지를 묶어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확장하는 무기로 무선 솔루션을 대하기 시작할 것이다.

 

3. 개척자(Pioneer)

- 슈퍼 앱에서는 앱과 플랫폼이 결합하여 모든 회사들이 자체 미니 앱을 개발하고, 생태계를 통합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예측은 DX라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는데 성공한 기업이라면 적용 가능하다. 이는 여러 기존 시스템을 사용자와 개발자, 다른 회사들까지 참여해 필요한 앱을 만들고, 플랫폼에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말하며, PaaS 기반의 앱 개발 도구와 일반 사용자도 앱을 만들 수 있는 로우 코드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슈퍼 앱의 핵심은 기업의 웹과 앱, 모바일, 비즈니스 생테계 구성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공유 및 통합, 대체 가능하다는 것이다.